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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노란색을 가진 참외의 특징, 영양가, 다양하게 먹는 방법

by 코인푸드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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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노란색을 가진 참외는 식사 후에 후식으로 쉽게 접하고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됩니다. 참외가 과일과 채소중 많이 혼동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참외는 오이 과에 속해서 채소로 분류합니다. 오이와 참외의 내부는 많은 씨앗을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외의 특징, 영양가와 다양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외의 특징.

참외는 오래전부터 즐겨 먹었습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부터 온 것으로 추측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때 키워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외는 보통 4월~5월에 시작하여서 7월~8월에 수확을 하게 됩니다. 4월이 시작하면 기온이 올라가고 햇빛이 지대에 온기를 더해주기 때문에 참외의 발아가 시작됩니다. 발아가 되는 온도는 25~30℃ 가 되면 시작됩니다.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성장이 늦어지기 때문에 출하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를 하게 됩니다. 햇빛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토양에서 쉽게 자랄 수 있습니다. 참외는 겉면은 진한 노란색을 가지고 있고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를 반으로 자르면 하얀 속살과 함께 많은 씨를 볼 수 있습니다. 참외의 식감은 오이와 비슷한데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느낌을 줍니다. 참외가 익으면 당도가 강해지는데, 이때 참외의 식감은 점점 더 부드러워집니다. 참외가 익을 때면 참외가 가진 독특한 향을 뿜어 냅니다. 달콤하면서 신선하고 건강한 자연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참외를 고를 때는 묵직한 촉감을 가지는 것이 좋고 겉의 촉감이 매끄러운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참외의 향기가 진하다면 더욱 달콤한 참외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전통의학에서는 참외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열을 내리거나 갈증을 치료하는데 쓰였습니다. 

 

 

영양가는 어떻게 될까요?

노랗게 익은 참외는 비타민 C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고 추측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비타민 C 를C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음식을 먹음으로써 섭취를 꼭 해야 합니다. 비타민 C를 결핍하게 된다면 괴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괴혈병은 우리 몸의 기관 중에서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출혈, 권태감, 식욕부진, 피로, 등을 가지게 되며 이때 피부가 건조해지다가 결국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적절하게 섭취한 비타민 C는 여러 질환으로부터 보호해 주게 됩니다. 피부 손상을 방지시켜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참외는 비타민C, 칼륨, 풍부한 수분, 식이섬유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참외를 여름에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다른 계절과 달리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갈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참외는 식이섬유와 함께 풍부한 수분을 가지고 있어서 수분을 보충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해줍니다. 그리고 칼로리와 지방이 낮기 때문에 어떤 다이어트나 체중조절을 하시는 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21.00mg의 칼륨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륨은 체액의 균형을 조절해 줍니다. 적절한 수분과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 나트륨과 작용하여 조절하게 됩니다. 심장이나 소화기관의 근육에 도움을 주는데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조절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다양하게 먹는 방법

노랗게 익은 참외의 색깔은 식욕을 돋우워 주기도 하지만 보통 껍질은 벗겨내고 먹게 됩니다. 하얀 속살만 있다고 아쉬울 수 있지만 참외가 잘 숙성이 되었다면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우리의 입맛을 즐겁게 해 줍니다. 참외는 여름에 쉽게 접할 수 있고, 여름의 무더위와 함께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참외냉국, 참외오이무침, 참외주. 참외샐러드, 참외피클, 참외깍두기 등등이 있습니다. 여름의 더위는 많은 수분을 보충해야 하는데 이때 참외냉국은 시원한 별미로 우리 입맛을 사로잡게 됩니다. 오이냉국도 유명하지만 오이를 대신해서 참외를 넣어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냉국은 멸치육수, 식초, 간장, 설탕, 소금, 등으로 간을 하여 국을 만들어 줍니다.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참외 씨를 손질해 줍니다. 참외를 얇고 길게 썰어서 준비된 국에 넣어 함께 즐기면 오이냉국이 완성됩니다. 이때 얼음을 넣어서 먹으면 더욱 차갑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외 깍두기는 깍두기를 만들 때 무 대신에 참외를 넣어서 만든 음식입니다. 이때 참외의 아삭한 식감과 참외의 단맛은 더욱 맛있는 김치로 만들 수 있습니다. 참외는 크게 채소 안에 속해 있고 오이와 비슷한 식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이피클 대신해 참외 피클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로 만들 수 있는 많은 음식을 참외로 대체해서 만들어 보면 오이가 가지지 못했던 참외의 달콤함이 더해져 색다르고 더욱 달콤한 음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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