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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참 좋다고 하는 복분자 특징 효능 섭취법

by 코인푸드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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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참 좋다고 하는 복분자.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5월~ 6월 사이에는 복분자를 볼 수 있습니다. 등산을 할 때도 빨갛게 익어있는 복분자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탐스럽게 익은 복분자는 우리 건강에도 좋은 영양소를 많이 주게 됩니다. 복분자의 특징과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복분자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복분자 (Rubus Coreanus raspberry)는 한국에서는 산딸기라고도 쉽게 부릅니다. 한국과 동아시아에서 많이 분포하고 쉽게 자라는 낙엽 관목에 속해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라면 쉽게 자라는 식물입니다. 따뜻하고 햇빛이 강한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경상도나 남부지방에서 잘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분자 열매가 빨갛게 익으면 단맛이 강해지는데 이때 복분자가 가지고 있는 달콤한 향을 뿜어냅니다. 등산을 할 때도 붉은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향이 강해서 후각으로도 위치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복분자는 2m까지 자리기도 합니다. 특히 복분자는 가시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집 시 안전에 주의하며 작업해야 합니다. 6월~ 8월이 되면 복분자가 잘 익어가는 시기입니다. 검게 되는 것은 익은 농도가 진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어린 개체는 초록색을 띄며 신맛을 가지고 있는데 검붉은 색으로 가면서 더욱 달콤한 맛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복분자의 겉면은 동그란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열매입니다. 부드럽게 씹을 수 있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느낌이 재밌는 열매입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열매입니다. 복분자는 뿌리번식으로 성장을 하고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줄기를 심어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성장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많은 열매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런 복분자 열매는 산속의 많은 동물에게도 좋은 먹이로 도움을 줍니다. 

 

 

효능이 참 좋습니다.

복분자는 영양가가 높은 열매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안토시아닌(anthocyanin), 비타민C, 비타민K, 섬유질,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복분자가 가지고 있는 천연색소를 말하는데 이것은 항산화와 항염작용을 하게 됩니다. 항산화는 우리 몸의 산화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고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염작용은 염정을 예방하고 보호해 주는 것을 말하는데 땀띠, 발진, 잦은 마찰을 가져 손상된 피부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로 인해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 주는 것에 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는 건강한 면역을 생성해 주고, 식물성 식품에서 철분흡수를 촉진시켜 줍니다. 비타민K는 건강한 뼈를 유지시켜 주고 혈액이 응고되지 않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복분자의 섬유질은 소화기관의 건강에 촉진시켜 주고 당뇨병이나 심장병 등의 다양한 암과 같은 질환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섬유질은 배변을 조절하여 변비를 예방하여 소화기관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는 항암효과, 항염증, 항산화로 부터 효능을 가진 폴리페놀(polyphenol)이 있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볼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식물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폴리페놀은 신체 전반적인 건강과 혈관, 피부등 많은 곳에서 도움을 줍니다. 

 

 

어떻게 먹으면 좋게 섭취할 수 있을까요?

복분자는 정말 다양하게 만들어서 즐길 수 있는 열매입니다. 빨갛게 잘 익은 색상은 음식의 식욕을 돋우어 주기도 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디저트나 음료로 만들기에 적합한 음식입니다. 복분자즙, 복분자원액, 복분자식초, 복분자잼, 복분자차, 복분자 요구르트, 복분자 케이크, 복분자 술 등등 디저트와 함께 하면 좋은 요리도 있습니다. 특히 복분자 즙이 우리에게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분자 즙은 복분자와 설탕을 1:1로 섞어서 4일 정도 발효를 시켜서 만드는 음식입니다. 발효가 끝나게 되면 복분자를 으깨주고 채에 걸려서 복분자와 즙을 걸러내주면 맛있는 복분자 즙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복분자는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습니다. 원액의 농도는 진하기 때문에 다른 음료와 섞어서 먹게 됩니다. 사이다에 복분자즙을 넣어서 달콤한 음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신선한 야채 샐러드의 소스를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푸딩위에 보랏빛 복분자 즙을 얹여 맛있는 시각효과를 가지기도 합니다. 복분자 즙을 술과 함께 6개월 정도 숙성을 시킨다면 맛있는 복분자 술도 완성 됩니다. 복분자는 색깔과 생김새가 예쁘기 때문에 디저트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케이크 위에 뿌려서 먹기도 하고, 그릇 위에 장식을 할 때도 잘 쓰이게 됩니다. 복분자의 다양한 요리와 좋은 영양분을 통해서 건강한 삶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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